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8년 NBA 플레이오프 (문단 편집) ====== 진출팀 상황 ====== ♡상위 시드: '''[[휴스턴 로키츠]]''' '''드디어 컨파로 간 [[크리스 폴]]과 3년만에 컨파 무대로 복귀한 [[제임스 하든]]. 그들은 과연 팀을 파이널까지 이끌까?''' 결국 예상대로 폴과 하든이 버티는 휴스턴이 컨파 진출을 먼저 확정지었다. 올해 휴스턴의 전력과 분위기는 그 어느때보다 좋다. 작년까지의 휴스턴은 항상 하든이 멱살잡고 가던 상황이였다면, 올해는 폴이 합류하면서 하든과 폴이 돌아가면서 리딩을 도맡게 되었고 안정감도 한층 강화되었다. 그리고 이런 폴의 지원을 받은 하든은, 올해 MVP가 유력할 정도로 엄청난 퍼포먼스를 펼쳤다. 거기다 PJ 터커의 합류로 수비력도 강화되었다. 롤플레이어들의 3점 공세는 여전하고, 골밑에서는 든든한 [[클린트 카펠라]]가 버티고 있다. 실제로 올해 플옵 들어서도 미네소타와의 4차전과 유타와의 3차전을 보면 알 수 있듯이 터질 때는 걷잡을 수 없을 정도의 무시무시한 화력을 자랑했다. 약점이 없어 보이는 듯한 느낌마저 주는 휴스턴이 과연 1995년 이후 23년만의 파이널 진출을 이루어낼지 궁금하다. ♡하위 시드: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 '''올해도 여전히 강력한 그들, 리핏을 정조준한다.''' 작년과 팀 변화가 거의 없고 오히려 [[닉 영]]의 영입으로 더 강해진 골든스테이트는 시즌 전 여전히 강력한 우승후보로 꼽혔다. 하지만 정규시즌이 시작하고 나서는 작년 포스를 보여주지 못했다. 벤치경쟁력이 작년에 비해 떨어지면서 주전 4인방에 의존하는 모습을 보였고, 그마저도 줄부상과 그린의 경기력 하락으로 인해 확실히 작년에 비해 약해진 모습을 보였고 사실 중요한 커리의 부상 이후 듀란트의 지나친 아이솔레이션으로 결국 60승도 찍지 못했다. 거기다 작년엔 경기 내내 상대를 압도했지만, 올해는 유난히 상대팀과 접전경기가 많았고 동서부 상위 시드팀들에게 많이 고전했다. 그러나 플레이오프 들어서 완전히 달라졌다. 드레이먼드 그린이 플레이오프 들어서자마자 작년 포스를 보여주기 시작했고 듀란트, 탐슨은 여전히 강력한 모습을 보였다. 이어 커리까지 복귀하자 예년의 화력을 완전히 되찾은 모습이다. 하지만, 작년과 달리 경기력에 약간의 기복이 있어 패할 때의 경기력이 정말로 좋지 않았고, 장기인 화력대결에서 휴스턴에 확실한 우위를 점하고 있지 못하다는 점이 불안요소이다. 과연 골든스테이트가 이번 시즌 최강으로 불리는 휴스턴을 물리치고 4년 연속 파이널에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